[영어]Feeling English

외국/언어

∙관악구∙멤버 37

요즘, 당신의 감정은 어떤 색인가요?” 우리는 한국어로도 감정을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. 그런데 외국인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꺼내더라고요. 그 모습을 보고 저도 영어로 처음, 내 감정을 말해보기 시작했어요. 그리고 놀랐어요. 영어로 말할 때, 더 솔직한 나를 만났거든요. ⸻ 🫶 어떤 모임인가요? 매주 하나의 감정을 골라, 그 감정을 영어로 표현하고, 나눠요. • “I’m frustrated lately.” • “Honestly, I’m proud of myself.” • “I feel left out sometimes.” 이렇게 나의 하루, 나의 진심을 영어로 꺼내는 연습. 그게 바로 진짜 회화예요. ⸻ 🙋‍♀️ 이런 분께 추천해요 ✔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, 형식적인 영어는 재미없던 분 ✔ 감정을 말하고, 위로받고 싶은 분 ✔ 따뜻한 커피 한 잔, 조용한 대화를 좋아하는 분 ⸻ 🧸 영어 못해도 괜찮아요! 틀려도, 더듬어도 괜찮아요. 여긴 누구도 틀리지 않는 공간이에요. 우리는 그저, 진심을 함께 말해보는 연습을 해요. ⸻ 🪟 왜 이 모임인가요? 요즘, 우리 모두 세상에서 각자의 어려움으로 조금씩 지쳐 있잖아요. 이 모임이 당신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