水曜憩緣 수요계연 포틀럭 퇴근게더링

모임 소개

혼자 밥 먹지 말아요. 수요일 밤, 조금은 조용한 사람들을 위한 직장인 퇴근 게더링🫧 퇴근後의 마음이 아직 바쁘다면, 이야기를 들고 오세요. 포틀럭은 16세기 영국의 pot + luck—“그날 냄비에 있는 걸로 대접한다”에서 시작해, 어려운 시절엔 서로 한 접시씩 보태며 버티던 나눔의 식사 문화로 자랐습니다. 한 사람의 작은 접시가 모두의 저녁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식. 우리는 그 오래된 약속을 지금, 부산의 수요일에 다시 펼칩니다. ABOUT TIME은 부산/울산/경남/경북 직장인을 위한 프리미엄 소셜링 브랜드입니다. 이곳의 규칙은 간단해요. 익명과 배려, 자율. 실명 대신 닉네임으로, 증명 대신 존중으로. 누구나 말하지 않을 자유가 있고, 들을 준비가 된 사람만 조언합니다. 호스트는 공간의 온도를 지키고, 여러분은 한 줄 이야기만 가져오면 됩니다. 오늘의 고민은 반으로, 온기는 두 배로. 水曜憩緣 · Potluck Salon—음식도, 마음도, 함께 나누는 수요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