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전북] 수요 소설 클럽

모임 소개

매주 수요일 밤, 지정된 책을 읽고 떠드는 활자중독자들의 모임, 수요 소설 클럽입니다. 깊어지고 싶고, 공감하고 싶고,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일 공간이에요. 🥃소설가, 연극 작가, 뮤지컬 작가, 시나리오 작가. ☕️현재 역사 스릴러인 장편소설 『상해 임정 최후의 날』 집필 중. (7월말 빌간 예정) 🍾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설을 읽고, 그에 대해 떠드는 걸 기뻐하는 사람입니다.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, 매주 모여 읽은 작품에 대해 즐겁게 떠드는 모임입니다. 전북에 급작스레 이사 온 탓에 소설 읽고 떠들 친구가 다급합니다. 천천히 모임 만들려는 중이니, 가벼운 마음으로 가입해주세요. 차후에 우리 소설 클럽과 별개로 [전북] 글쓰기 수업도 만들려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