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장으로 이어지는📖리솜책방

모임 소개

책은 거들 뿐입니다. 얼마나 읽었는지가 아니라, 무엇을 느꼈는지가 중요하니까요. 리솜(Rhizoma)은 들뢰즈가 말한 뿌리처럼 한 방향으로만 뻗지 않고 사방으로 이어져 나갑니다. 우리의 대화도 그렇습니다. 책 속의 한 장면은 일상과 이어지고, 소소한 대화는 철학적 사유로 번져갑니다. 혼자라면 스쳐 지나갔을 순간도, 함께라면 더 깊이 머물 수 있습니다. 책으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이 이제는 더 많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리솜책방의 문을 열었습니다. [모임안내] 🌱정기모임은 평일 저녁 7시입니다 🌱비정기적으로 평일 낮에도 열립니다. 🌱위치는 삼송, 구파발에서 진행합니다. 🌱나이 89~02년생 가입 가능합니다. 🌱가입 후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.